자유토론
   
진정한 엄친아!!! [7]
조회수 4146 작성일 09.11.06 결과반영종료: 4일 밀키님의 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외과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유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나 변호사가 될 생각으로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에 갔으나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로 활약했었다. 그러나 1963년 10월 22일 자동차 사고를 당하여 1년 반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투병생활 동안 간호사가 선물한 기타를 연주했고, 라디오를 들으며 슬프면서도 낭만적인 곡들을 직접 작곡하기도 하면서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예전 인터뷰에서 본 기사에 따르면 원래는 변호사하러 대학에 갔는데 대학에서 심심풀이로 동료들과 축구한것이 스카우터의 눈에 뛰어 레알마드리드로 업을 옮김. 그러다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간호사가 기타를 선물해줌 (그때가 기타 처음만져본거라네요) 그러다가 부상이 심해서 축구를 못하게되자 음반을 내고 나중에 1억장을 판매한 가수가 됨. 

 

캠브리지 대에서 변호사지망->레알마드리드 골키퍼->대박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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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신이시여....
09.11.12 11:46
남숙열파
zzzzz
09.11.14 03:35

소네트
근데 결국 이사람
물질적으로는 풍요롭게 살았을지 몰라도 한가지를 오래 할 수는 없었잖아요? 역으로 생각해보면 변호사가되려고 캠브릿지에가서 (나름 꿈이나 의지가있었을꺼아녜요 뭐 변호사 되어서 억울한사람들을 구제하겠다 이런) 그런데 축구실력에 밀려서 변호사는 해보지도못하고 골키퍼가 되었는데 또 축구로 막 활약하려고 할 떄 즈음 사고나서 축구도 접어야했죠? 이때도 뭔가 있었을거아녜요 이상을 타보고싶다 여기서 우승해보고싶다 이런게..
인간지사 고진감래 호사다마 새옹지마라고 좋은일에는 나쁜일이 나쁜일에는 좋은일이 따르고 좋은일도 나쁜일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나쁜일도 좋은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절대적인 상승세나 절대적인 하락세라는건 없습니다. 저사람은 어떻게생각할까요? 한가지에서 어느정도 이상이 되기도 전에 계속 꿈이 좌절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까요?
만약 저 많을일을 할동안 한가지에 몰아서 했으면 최고가 될 수 있지는 않았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잡다한거 할줄아는것도 많고 주변에서도 다재다능한 애로 취급되고 있습니다만. 한 우물만 깊게 파는사람들은 도저히 따라가지를 못하겠더군요..
어떻게 보면 한가지일에 몰두할수있는 기회라는게 훨씬더 행복하고 보람있지는 않을까요? 당신이 하는 일이 어떤것이든지 말입니다.
여러분은 돈벌때만 기쁨을 느끼나요? 어려운 계약을 따내었을때. 한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을때.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거나 격려의 말을 들었을떄는 기쁨을 느끼지 않나요? 옛날의 서투르던 시절과 지금의 시절을 비교하면 성취감을 느끼지 않나요?
우리는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에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낄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빌게이츠라고 걱정없는건 절대로 아니거든요..
09.11.13 18:27

쿤망
나 긍정적으로 살고싶다구.!
09.11.13 18:02

반차
아~~~ 신이시여....
09.11.12 11:46

전비
멋지네요.
09.11.12 14:43

너부리.
아 뭐야 몰아주기냐? 좀 골고루 나눠주면 안될까?
09.11.10 14:36

안티브란스
동감임다/
09.11.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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